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행운을 동반하고있는 기회들을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렸다가 찾아올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며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다만, 내가 이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을 가지게 되었는데,
생각해 보고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아보면서 감정조절 과정을 거친다면 쉽게 본래의 자기 감정을 찾게 될 것이다.
어려움을 참아내고 자신의 성취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는, 조금 더 참고 기다려 보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음을 뜻한다.
생각했던 게 뭐였냐 하면 나는 죄책감이 들지만 상대방은, 아빠는 날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전혀 나를 비난하거나 원망하거나 책망하시지 않으시니까.
상37: 그래서 내가……
내37: 그래서 내가 그나마……
상38: 그나마……?
내38: 내 스스로를 놓아줄 수 있는 거죠.
상39: 음. 조금 죄책감
생각이 들죠-> 본인의 생각을 요약 및 정리하여 명확하게 알게 해 주었다.
내1: 네
상2: 그럼 이번에는 이걸로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아직 자랑스런 결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아버지에게는 자랑스런 아들이다.” 뭐, 혹시 기억에 어떤 결과를 보이지 않았는데, 아버지에게, 아버지에 상응할만
이런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좌절을 경험한 적이 있고 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원한이 쌓인 인성을 갖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왠지 강하게 부정하고 싶어 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정신적인 억압을 강하게 갖고 있어 마음이 병들어
생각이 든다. 혹시라도 문단속을 잘못한다면 도둑이 들 수 있으므로 한 번 더 체크하고 싶다.
• 집을 나설 때 한번 체크하고 나오면 좋지만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들면 여러 번 반복을 해야 마음이 안정된다. 집을 나설 때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점점 초초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때도 마찬가지로 점수로 나타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 이런감정을 재는 자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무게를 달아 볼 수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감정을 숫자로 나타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 감정의 척도화 표에서도 우울 척도 7점, 수치심 6점이 나타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또한 언제부터인가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습관이 생겼다.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 신경이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양말을 놓을 때도 조금 더 줄을 맞추어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두고 있다. 이런
어떤 사람이 특정 방어기제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방어기제를 과다 사용할 경우 심리적으로 전강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방어기제의 정상성과 비정상성을 판단하기 위하여서는 (1) 방어기제의 균형(한 가지 방어기제만을 사용하는지 혹은 여러 가지 방어기제를 사용하는지 여부), (2) 방어의 강
친구들과 개인 우선의 사고방식이었던 저의 차이는 명확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상한 친구들, 그 이상의 이상한 아이가 바로 저 였던 것입니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빨리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